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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1을 사용하면서 크롬이나 Obsidian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한글을 입력하다가 다른 창으로 Alt + Tab이나 커서 위치를 옮기면 입력한 한글의 마지막 글자가 사라지는 현상이 있었다.

한글을 입력한 상태에서 다른 창으로 활성화가 옮겨지면 마지막 글자가 사라진다.

이는 현재 버전의 Windows 11에서 한글 입력 처리의 문제이며 시간이 지나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해주기도 한다.

하지만 당분간 불편함을 감수할 필요 없이 바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

설정의 시간 및 언어의 입력 항목을 선택하고

언어 및 지역을 선택한다.

한국어의 언어 옵션을 선택한 후

아래의 Microsoft 입력기의  키보드 옵션을 선택하고

이전 버전의 Microsoft IME를 활성화한다.

재시작이 필요하지 않으며 관련한 증상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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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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